뇌의 청소와 불면증
잠을 잔다는 것은 뇌를 청소한다는 뜻이다.
인체의 2%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55%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뇌이다.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것은 쉬운말로 쓰레기도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뇌의 청소는 잠 잘때만 가능한데 뇌척수액이 청소하기 때문이다. 불면증으로 잠에 들지 못하면 뇌척수액이 나오지 않아 뇌의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을 가져오게 된다.
잠을 자는 원리
카페인 150mg을 중화시키는데 5~7시간 정도 소요되며 아데노신을 유전적으로 강력하면 카페인을 섭취해도 잠을 자는 경우가 있다. 예로 술을 똑같이 마셔도 취하는 사람과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경우와 같다. 술은 1차 분해효소와 관련이 있고 잠은 멜라토닉과 관련이 있다.
세라토닉은 낮에 분비되는 교감신경인 반면, 멜라토닉은 밤에 나오는 물질로 부교감신경이다. 시상하부가 잠 잘때 중추신경에 관여 하기도 하지만 섭식중추계에도 관여해 스트레스 받으면 절달이 안되서 과식하게 된다. 밤에 멜라토닉이 역할을 잘하려면 낮에 세라토닉이 역할을 잘 해야 하며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B군, 비타민D, 트립토판 아미노산, 감사 등이 도움이 된다.
신경계 사이클 6~7개월 소요
오늘 잠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었다고 바로 효과가 있지 않으며 6~7개월 후에 효과가 나타난다.
그 동안은 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허브인 발레리안, 레몬밤, 홉스, 테아닌, 칼슘과 마그네슘을 추천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진정효과와 뇌를 차분하게 한다.
불면증은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공통적을 나타나는 증상이며, 과잉행동장애, 분노조절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만큼 잠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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