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과 글루타치온

• 알콜성지방간과 비알콜성지방간
• 간염의 종류
• 글루타치온의 역할
• 글루타치온과 밀크씨슬(실리마린)

대한민국 40대~50대의 45%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콜성지방간과 비알콜성지방간

지방간은 알콜성지방간과 비알콜성지방간이 있으며 알콜성지방간이 7%인 반면, 비알콜성 지방간은 과식을 통한 지방간으로 21%로 알콜성지방간보다  3배 정도 높습니다. 

비알콜성지방간의 수치는 2가지로 보며 AST는 아스파라긴산의 분해효소로 간과 적혈구에 있고, ALT는 알라닌의 분해효소로 간에만 존재합니다. ALT 수치가 높다는 것은 알라닌 분해효소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되고 지방간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간염의 종류

장기간 지방간일때 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며 이때 알라닌을 싸고 있던 분해효소가 터지며 혈액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간염에는 A형, B형, C형으로 나뉘며

A형간염(급성)은 상한 음식일 수 있으며 빨리 걸리고 빨리 좋아집니다. 

B형간염(만성)은 잘 좋아지지 않으며 간암에 걸릴 확률이 80%나 되고, 모체나 혈액에 의해 감염됩니다.

C형간염(만성)은 만성이지만 좋아질 수 있고, 침으로 감염됩니다. 

간경화의 가장 큰 원인은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지방간 방치→간염→간경화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글루타치온의 역할

비알콜성 지방간은 지방간을 방치→간염→간경화로 발전하는 것으로 7% 가 해당되며 술에 의한 지방간을 말합니다. 

술을 독소로 간주하고 간에서 글루타치온이 독소를 처리하게  됩니다. 글루타치온은 비필수아미노산 아르기닌이 간에서 글루타치온을 만들어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까지 하게 됩니다. 

뇌의 에너지는 포도당(밥) 입니다. 포도당으로 바꿔주는 역할은 B1이 하며 이를 뇌에너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처럼 뇌에너지가 고갈되면 뇌를 보호하기 위해 아데노신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를 막는 게 카페인입니다. 이때 고갈된 뇌에너지를 일부 간에서 충당하게 되는데 당을 글리코겐 형식으로 저장했다고 꺼내 쓸때 글루타치온이 역할을 합니다. 근육에는 옥타코사놀이 있습니다.

글루타치온과 밀크씨슬(실리마린)

지방간, 간염인 사람은 글루타치온이 떨어집니다. 뇌에너지도 떨어졌을때 간과 근육에서 가져다 쓰기 때문에 여러 군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글루타치온을 많게 해야 하는데 간에서 글루타치온을 올려주려면 대한민국식약처에서 인증한 유일한 밀크씨슬(실리마린)이 있습니다. 

밀크씨슬(실리마린)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4가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첫째, 실리마린 함량이 130mg이 되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씨앗에서 추출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농축이기 때문에 유기농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실리마린 흡수율은 4~10% 미만이기 때문에 흡수를 좋게 하려면 공법이 필요합니다. 나노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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