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이렇게 관리하면 되겠네
- 당뇨는 2시간 후 당 체크 했을 때 100미만 정상
100~125까지는 내당능장애, 125를 완전히 넘기면 당뇨, 당뇨 환자가 600만, 내당능장애 240만,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 200만 합쳐서 1,040만
- 당뇨의 3대 증상 : 다식, 다음, 다뇨
- 당뇨의 3대 합병증 : 망막증, 신증, 신경증(이지만 사망은 심장마비와 알츠하이머)
- 혈액에는 당, 지질,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있다.- 세포는 당이 필요하다인슐린이 혈액에서 세포로 당을 날라 주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당 4개중 2개만 세포로 갈 수 있고 나머지 당은 못간다.-당이 없는 세포는 일을 못 해서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섭식중추계에 음식을 먹도록 명령을 내린다.
-다시 들어온 혈액 속의 당이 또 세포로 가려는데 인슐린이 부족한 현상이 반복되어 다식 증세가 나타난다.-다식 증세가 반복되면 혈액 속 당들은 많아지는데 공간은 없으니 당을 내 보내게 되는데 당이 빠질 때 백혈구와 HDL콜레스테롤도 같이 나간다.⇒ 이게 당뇨의 가장 큰 문제이다.
- 다갈 현상, 당이 많아지면 혈액의 농도가 달라진다. 수분이 부족해지니 물을 많이 먹게 되고 당연히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다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최근에 들어서 내가 음식이 자꾸 땡긴다, 그리고 물을 자꾸 마신다, 침이 마른다, 다식, 다음, 다뇨의 증상인데 중요한건 합병증이다.
- 당뇨를 앓은지 7년 정도 되면 망막증이 온다. 압력이 증가했다 것이다. 안압이 높다 ⥅ 베타 아밀로이드가 높다 ⥅ 녹내장(안압수치가 20이 넘으면)
- 백혈구가 빠지면서 나타나는 게 신경증이다.
예로 당뇨인 사람이 모기 물렸을 때 긁으면 거기에 손톱 균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생기면 백혈구가 역할을 해야 하는데 백혈구 빠졌기 때문에 염증이 점점 커지고 상처가 오래 가게 된다. 상처가 났을 때 빨개지고, 부풀어 오르고 간지러운 이유는 백혈구가 모여들어 싸움과 더불어 피가 안나게 혈소판까지 모여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뇨인 사람은 무좀 걸리면 안된다. 무좀이라는 건 방어체계인 발가락 사이의 살점이 떨어지고 갈라져서 피도 나오고 물집도 생기는데 균이 제일 많이 사는 곳이 신발이다. 균이 제일 많은데 뚫여 있으니까 그럼 균의 침투가 쉽다. 그래서 괴사가 되는 것이다. 신경증은 괴사를 말한다.
- 신증(콩팥)은 예를 들어 30년 된 집에 정수기를 놓으면 정수기 필터가 빨리 아웃 될 수밖에 없다. 당뇨가 오래됐다는 것은 혈관이 깨끗하지 않다는 뜻이다. 정수기 필터처럼 신장 두 개가 걸러주는데 정수기는 필터는 교체할 수 있지만, 신장은 그럴 수없으니 당뇨인 사람은 크레아티닌 수치를 꼭 체크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당뇨인 사람은 백혈구 체크, 콜레스테롤 체크, 신장의 크레아티닌 수치를 체크, 안압체크를 해야 한다.
이미 당뇨가 왔다면 현재로서는 절대 고칠 수 없다. 그래서 당뇨는 “조절하고 있다.”라고 해야 한다.
당뇨는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양을 증가시키면 당을 조절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당을 세포로 나르고 무산소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다.
근육량이 많으면 세포는 인슐린 없이도 혈액에 있는 당을 당겨간다.
그래서 계단이나 산을 오를 때 근육을 쓰는데, 근육을 쓴다는 건 당을 당기는 것이어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당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초콜릿을 갖고 다녀야 한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 1) 무산소 운동 2) BCAA 3) 남성호르몬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근육이 만들어진다.
무산소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BCAA 세 가지 필수 아미노산 1) 로이신 2) 이소로이신 3)발린 + 비필수 아미노산 4)아르기닌이 있다. 이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조 단위 시장이다. 근육 때문이기도 하지만 당뇨와도 관계가 있다.
당뇨는 심장마비 조심
우리 나라를 지키는게 군인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는 건 수방사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심장이고 심장을 활성산소가 공격하면 파라옥소나제라는 심장만 지키는 군인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심장은 혈액량을 증가시켜서 이겨낸다.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관상동맥을 크게 열려면 필요한 것이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관상동맥에도 일정량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있지만 갑자기 크게 열려면 필요량이 늘기 때문에 뇌에 있던 칼슘과 마그네슘이 관상동맥으로 이동한다. (이 때 맥을 짚으면 막 뛴다.)
뇌에 있는 칼슘, 마그네슘이 옮겨 갔기 때문에 뇌에는 부족해진다.
뇌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역할은 잠을 잘 오게끔 안정시켜서 신경계 안정을 취해 주는데
칼슘과 마그네슘이 다 이동하면 불안, 초조한 상태가 되어 잠이 안 온다.
심장의 돌연사 10%가 바로 이 미네랄과 관계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히 땀을 흘리면 혈액에 있어야 할 마그네슘이 땀을 통해서 빠져나간다.
운동선수들이 땀을 흘리면 나트륨(소금)하고 마그네슘이 빠져 근육에 있었던 마그네슘이 수축해야 되는데, 정확히 수축을 안하고 멈추면 ‘쥐가 났다’라고 한다.
수축과 이완을 할 때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은 2:1 비율을 택해야 한다. (세포구조상)
땀을 통해서 또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마그네슘이 빠진다. 관상동맥을 넓히기 위해서,
스트레스 정도가 심하게 공격하면 죽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거기를 지키는 수방사가 많으면 안 죽는다.
콜레스테롤 전문가가 총 콜레스테롤이 220이고 ‘좋은’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HDL콜레스테롤이 60이고, 흔히 ‘안좋다’고하는 LDL 콜레스테롤이 100미만 일 때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은 90% 가까이 예방된다고 한다.
‘당신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 좋습니다.’라는 뜻은 HDL이 높을 때보다 LDL이 높았을 때 이다. LDL이 높으면 LDL을 떨어뜨리는 약은 있다.
그렇지만 HDL을 좋게 유지하는 약은 없기 때문에 여길 지키는 수방사가 많아야 하는데 수방사를 많게 하는 약이나 영양소는 없다.
LDL과 HDL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게 여성호르몬이 하는 역할 중 하나이다.
그래서 여자가 폐경을 하면 LDL과 HDL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에스트로젠이 없어져서
생리를 할 때 보다 폐경을 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은 약 300%가 올라간다.
갱년기 때 콜레스테롤을 60언저리로 유지해야만 수방사 인원이 많아진다. 이 때 권장할 만한 영양소는 감마리놀렌산, 콜린, 알리신, 오메가3에 있는 EPA 등이다.
당뇨에 걸리면 왜 심장마비로 약 80%가 죽었다는 것은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 10명이라면 그 중 8명은 당뇨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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